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은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주관한 '2009 교육정책 홍보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 기관에 선정, 경상북도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영주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에 '불만 ZERO, 만족 UP'이라는 주제로 공모해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교육활동 과정에서 피할 수 없이 발생되는 여러 가지의 불만들은 대부분 공교육에 대한 신뢰와 믿음의 결핍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교육 홍보 활동을 통해 해소했다.

영주교육청은 교육 홍보활동을 통해 교육 이미지를 개선함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이로써 교육 수혜자들의 불만을 제로화 하는 한편 교육만족을 Upgrade시킴으로 '명품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영주교육청 박상오 교육장은 2008년 6월 부임, 낙후된 지역 교육의 이미지를 적극적인 교육 홍보활동을 통해 개선시켜 왔다.

또한, 앞서가는 홍보 활동 체제 구축으로 교육 수요자들이 영주 교육에 대한 불만을 없애는 한편 적극적인 교육 활동의 참여 유도로 2년 연속 기관평가 최우수 교육청 및 2009 외부 재정유치 최우수, 이번 교육 정책홍보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박상오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교육에 대한 불만을 ZERO화하고,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최대한 Upgrade시켜 '명품 경북교육'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2009-12-30 20:03:40 / 최혜정 기자(chj21@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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