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도로 명 주소'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스마트폰 앱(주소 찾아)을 이용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용 앱으로 자기 집 건물번호를 촬영해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생활에 유용한 선물을 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2014년 도로 명 주소 본격사용에 대비, 자기 집의 도로 명 주소를 알게 하기 위한 것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다.

응모방법, 경품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로 명 주소 안내 홈페이지,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는 도로 명 주소 안내홈페이지(www.juso.go.kr)를 통해 발표하고 개인별 e-mail로도 통보한다.

2012-10-22 09:51:15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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