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지역발전협의회(의장 민명철: 사진 왼쪽 두 번째)가 '2014년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지역발전 성공사례 발표회장에서 4일 지역산업진흥 유공 지역행복생활권 분야 기관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2014년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영주시 지역발전협의회는 새 정부의 지역발전 핵심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사업에 대해 지역행복생활권 신규 사업 발굴, 지역 주민의 화합과 삶의 질 향상 및 공동발전계획 수립 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주민의 의사반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미래포럼, 세미나, 워크숍 등을 적극적으로 개최해 지역행복생활권 분야에 헌신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추천을 받았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생활권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각종 포럼, 세미나, 워크숍 등에 주민이 참여할 기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2014-12-04 22:12:35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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