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일의 스토리텔링 축제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보북천 시민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어른들에겐 추억을' 이란 주제로 펼쳐지는데 '꿈꾸는 이야기마을' '인형나라 환상세계 '뛰뛰빵빵 달리는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꿈꾸는 이야기마을' 을 통해서는 '피노키오' '마살아츠 퍼포먼스 점프' 등 모두 13편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형나라 환상 세계' 는 '헨젤과 크레텔'  '아빠가 된 늑대' 등 모두 14편의 인형극이 공연된다.

또 '트랄랄라 음악여행'은 동요부르기·타악연주 등을 즐길수 있으며 '힘솟는 체험마을' 을 통해 동물가면 만들기, 헨드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안내 전화는 (053) 537-7207.

2009-09-07 06:59:15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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